'라디오스타' 태양♥민효린 연애 오작교는 지드래곤 a.k.a '연알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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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에서 태양과 민효린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빅뱅 완전체가 출격,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태양과 민효린 커플의 '오작교'라고 밝혔다. 태양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민효린이 발탁된데 자신의 입김이 있었다는 것.
지드래곤은 "그래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가서 모니터 하고 있었는데 입이 계속 귀에 걸려 있더라"며 "헤어지면서 안으며 슬픈 느낌인데 약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또 폭로는 이어졌다. 태양과 민효린이 잠시 헤어졌을 때 나라 잃은 표정을 했다는 것. 지드래곤은"태양이 표정에서 티가 난다. 유독 티난다. 어느날 하루 종일 '하~' 하더라. 물어보지 않아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태양은 "아무래도 많이 서투르다. 화 났을 때,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해야 모르겠다. 잘 해주고 싶은데 못 해주니까 조언을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애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드래곤에게) 조언을 했는데 그렇게 했을 때 더 안 좋아졌다"고 도발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심야 예능 가운데 1위의 수치지만 지난 14일 방송의 8.6%에 비해 0.9%P 하락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지난 21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빅뱅 완전체가 출격, 숨겨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지드래곤은 태양과 민효린 커플의 '오작교'라고 밝혔다. 태양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민효린이 발탁된데 자신의 입김이 있었다는 것.
지드래곤은 "그래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가서 모니터 하고 있었는데 입이 계속 귀에 걸려 있더라"며 "헤어지면서 안으며 슬픈 느낌인데 약간 좋아하더라"고 말했다.
또 폭로는 이어졌다. 태양과 민효린이 잠시 헤어졌을 때 나라 잃은 표정을 했다는 것. 지드래곤은"태양이 표정에서 티가 난다. 유독 티난다. 어느날 하루 종일 '하~' 하더라. 물어보지 않아도 알았다"고 밝혔다. 이에 태양은 "아무래도 많이 서투르다. 화 났을 때, 기분이 안 좋을 때 어떻게 해야 모르겠다. 잘 해주고 싶은데 못 해주니까 조언을 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연애를 하다 보면 여러가지가 있는데 (지드래곤에게) 조언을 했는데 그렇게 했을 때 더 안 좋아졌다"고 도발했다.
한편,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전국기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심야 예능 가운데 1위의 수치지만 지난 14일 방송의 8.6%에 비해 0.9%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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