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혁신 페스티벌' 통해 임직원 역량 끌어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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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첨단소재(대표 이선석)는 세종시 본사에서 ‘2016 혁신페스티벌’ 행사를 열었다고 22일 발표했다.
행사는 조직 역량을 높이고 직원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원가 절감에 기여했거나 신규 공정을 개발한 팀 등에게는 도전혁신상이 주어졌다. 회사는 신규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 한 3개 팀에게 연구개발(R&D) 도전상을, 특허 출원을 많이한 팀에게 특허왕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2개 해외법인에게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다. 칭찬을 많이 하거나 칭찬을 많이 받은 ‘바로칭찬우수팀’도 뽑았다. 수상팀들에겐 수 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포상식이 아닌,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태의 스탠딩 파티 형태로 열렸다. 임직원간 보다 많은 소통을 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본사 1층 로비에 ‘포토존’을 열고 모두가 즐길수 있게 꾸몄다.
이선석 대표는 “기업의 혁신을 위해선 임직원 모두가 주역이 돼야 한다”며 “구성원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행사는 조직 역량을 높이고 직원 동기부여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원가 절감에 기여했거나 신규 공정을 개발한 팀 등에게는 도전혁신상이 주어졌다. 회사는 신규 소재를 개발하고 상용화 한 3개 팀에게 연구개발(R&D) 도전상을, 특허 출원을 많이한 팀에게 특허왕을,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2개 해외법인에게 특별상을 각각 수여했다. 칭찬을 많이 하거나 칭찬을 많이 받은 ‘바로칭찬우수팀’도 뽑았다. 수상팀들에겐 수 백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이번 행사는 딱딱한 포상식이 아닌, 참여한 임직원 100여명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형태의 스탠딩 파티 형태로 열렸다. 임직원간 보다 많은 소통을 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본사 1층 로비에 ‘포토존’을 열고 모두가 즐길수 있게 꾸몄다.
이선석 대표는 “기업의 혁신을 위해선 임직원 모두가 주역이 돼야 한다”며 “구성원 각자의 역량을 최대한 끌어내기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