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장애 청소년 진로탐색 프로그램 'KB 희망캠프' 수료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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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그룹은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함께 장애 청소년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KB 희망캠프 수료식’을 26일 열었다. KB금융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이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장애 청소년이 한 팀을 이뤄 다양한 진로 탐색과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문가 상담을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정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KB금융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500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지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의 앞날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KB금융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4년간 이 프로그램을 진행해 약 500명의 장애 청소년들이 원하는 진로를 설정하도록 지원했다. KB금융 관계자는 “진로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장애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장애 청소년들의 앞날에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