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한경 소비자대상] '가상불꽃'으로 실감나는 요리 경험

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인덕션

삼성 ‘셰프컬렉션 인덕션’과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가상불꽃’으로 더욱 실감나는 요리 경험을 제공하는 데다 다양한 색상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며 시장에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 두 제품은 상판 글라스 아래 탑재한 LED(발광다이오드)로 실제 불꽃과 비슷한 색상의 가상불꽃을 구현해 눈으로 제품의 작동 여부와 화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안전하고 편리한 사용을 돕는다.

작년 5월 처음 나온 ‘셰프컬렉션 인덕션’은 삼성전자의 슈퍼 프리미엄 가전 ‘셰프컬렉션’ 라인업 중 하나로 부드러운 움직임의 ‘마그네틱 다이얼’을 갖춰 쉽고 정확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자석 방식으로 간단히 탈부착할 수 있어 요리 후 더욱 깔끔하고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기존 ‘아이스 블루’ 가상불꽃이 적용된 모델에 이어 올 하반기 ‘엠버’ 색상의 가상불꽃이 적용된 ‘셰프컬렉션 인덕션’을 내놓았다.

올 하반기 출시한 ‘전기레인지 인덕션’은 네 개의 열선으로 가열하는 방식의 ‘플렉스 존 플러스’로 다양한 크기와 모양의 용기에 더욱 세밀하게 반응해 균일한 조리가 가능하다.

프랑스 ‘유로케라(Eurokera)’사의 블랙 세라믹을 상판에 적용해 내구성과 내열성을 강화했고, 모서리 부분을 부드럽고 고급스럽게 마감했다. 손가락 터치만으로 화력을 15단계로 섬세하게 조절하는 ‘슬라이드 컨트롤’,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보온 기능, 네 개의 안전센서로 온도를 감지해 과열을 방지하는 기능은 물론 퀵스톱, 타이머, 어린이 보호 기능까지 갖췄다.

‘셰프컬렉션 인덕션 전기레인지(모델명: NZ63K8770EK)’는 출고가 기준 229만원이며, ‘전기레인지 인덕션(모델명: NZ63K7777BK)’은 179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