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예정화 비난 폭주에 진화 나서 "예정화 언니, 김구라 오빠 다 장난같이 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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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민이 김구라와 열애설, 예정화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김정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 마지막날까지도 열심히. 오늘 정말 놀라운일들이 많으네요. 많은 기자분들과 지인분들이 전화가 많이 왔어요"라는 글을 올렸다.이어 김정민은 "그리고 진짜 아무것도 아닌일인데 예정화 언니를 힘들게 하는것 같네요. 저랑 정화언니랑 구라오빠랑 친해서 다 장난같이 말한 것 뿐인걸요"라고 설명했다.김정민은 "여러분. 다들 힘들고 어두운 연말 분위기에 재미 있으셨길 바라요. 그리구 이신전심 나두니가 사고친줄 알았다는 정민오빠두 넘 고맙구요. 오늘 하루 김구라 김정민이 재미난 인터넷쇼를 했던 하루 였다고 생각해주세요 저는 가족과 밥한끼 하러 갑니다"라고 덧붙였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정민-김구라 열애설 제기` 예정화 악플 융단폭격…비난쇄도ㆍ한국장학재단 채무자신고 31일까지 완료해야…안하면 과태료 100만원ㆍ`외부자들` 전여옥, `박근혜 우비사건` 전말 공개 "끝까지 미동도 안하더라"ㆍ특검 조여옥 대위 출국금지…70만 원짜리 하숙집에서 300만 원 호텔로 옮긴 이유?ㆍ예정화, 김정민-김구라 스캔들 제보? "사귄다고 들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