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배당락 맞아 배당株, 하락…메리츠證 4%↓
입력
수정
배당받을 권리가 사라지는 배당락일을 맞아 배당주가 하락하고 있다. 고배당주의 낙폭이 크다.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160원(4.31%) 내린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쉘석유 대신증권 NH투자증권 SK텔레콤 등도 3%대 약세다.12월 결산법인의 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전날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은 배당 권리가 소멸되는 배당락일로, 통상적으로 사라진 배당 가치 만큼의 주가 하락이 발생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8일 오전 9시8분 현재 메리츠종금증권은 전날보다 160원(4.31%) 내린 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쉘석유 대신증권 NH투자증권 SK텔레콤 등도 3%대 약세다.12월 결산법인의 연말 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전날까지 해당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날은 배당 권리가 소멸되는 배당락일로, 통상적으로 사라진 배당 가치 만큼의 주가 하락이 발생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