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스터’ 새해 첫날 5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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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1일 개봉한 영화 ‘마스터’가 새해 첫날 관객 500만명을 돌파했다.
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개봉 13일째인 1일 오전 7시 총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기간 돌파 기록이다. 현재 이 영화의 박스오피스 매출액 점유율은 43.6%다. 블록버스터 외화 등 특별한 경쟁작이 없어 연말 연초 극장가에서 높은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은 영화 포스터 앞에서 찍은 500만명 자축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해외 진출도 앞두고 있다. 오는 6일 북미 지역 40여개 극장에서 개봉하고 12일과 중국과 홍콩, 13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개봉한다. 강동원과 김우빈, 조의석 감독이 아시아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
CJ엔터테인먼트는 ‘마스터’가 개봉 13일째인 1일 오전 7시 총 관객수 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역대 12월 개봉작 중 최단기간 돌파 기록이다. 현재 이 영화의 박스오피스 매출액 점유율은 43.6%다. 블록버스터 외화 등 특별한 경쟁작이 없어 연말 연초 극장가에서 높은 점유율을 이어가고 있다. 주연을 맡은 배우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은 영화 포스터 앞에서 찍은 500만명 자축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마스터’는 해외 진출도 앞두고 있다. 오는 6일 북미 지역 40여개 극장에서 개봉하고 12일과 중국과 홍콩, 13일에는 싱가포르에서 개봉한다. 강동원과 김우빈, 조의석 감독이 아시아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선한결 기자 alway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