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루메드, '라퓨젠 DBM' 대만 품목허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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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루메드는 골이식재인 '라퓨젠 DBM'이 대만 위생복리부(TFDA)로부터 품목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승인은 대만 현지 바이오 전문 회사인 리민바이오텍의 수입허가를 통해 이뤄졌다.
대만은 한국 일본 등과 같이 고령 국가에 속해 정형외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셀루메드 담당자는 "의료기기나 의약품에 대한 각국의 허가 장벽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 몇 년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이번 대만 시장까지 진입에 성공했고, 현재 재접수 예정인 미국 진출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대만은 한국 일본 등과 같이 고령 국가에 속해 정형외과 시장이 커지고 있다는 설명이다.셀루메드 담당자는 "의료기기나 의약품에 대한 각국의 허가 장벽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근 몇 년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그리고 이번 대만 시장까지 진입에 성공했고, 현재 재접수 예정인 미국 진출도 포기하지 않고 반드시 달성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