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케이전자, 중국법인 현지 장외시장 '신삼판'에 상장

엠케이전자는 종속회사인 쿤산 밍카이이전자(MK Electon (Kunshan) Co., Ltd.)가 중국 장외 주식시장인 신삼판에 상장된다고 2일 공시했다. 상장주식은 보통주 7600만주다.

회사 측은 "발행 신주는 중국 예탁기관인 베이징 중국증권등기결산공사에 예탁된 후 전국지분양도시스템에 상장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아라 한경닷컴 기자 rrang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