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개인사업자 위한 ‘사업자 주거래 법인카드’ 출시

하나카드는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사업자 주거래 법인카드’를 2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업자의 영업과정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주요 4개업종(일반음식점, 골프장·골프연습장, 자동차정비, 철도·항공)을 선정해 최대 5%를 적립해준다. 특별적립 업종 및 SK주유소를 제외한 가맹점에서 사용했을 때도 사용금액의 0.1%를 하나기업포인트로 한도없이 적립해준다. 전월 이용실적과는 무관하다. 또 전월 실적 50만원 이상 시 SK주유소에서 ℓ당 60포인트를 월 최대 1만포인트까지 적립할 수 있다.

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