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식 LX 공사 사장 "수익창출 다변화 위해 노력"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가 새로운 사장의 취임과 함께 정유년 새해를 열었습니다.LX공사는 2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박명식 사장의 취임식과 함께 시무식을 개최했습니다.박 사장은 취임사에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사에 온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기존업무를 개선하면서 국토·공간정보사업의 영역확대와 공사 수익창출의 다변화에 진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또 "올 한해를 공사 대도약의 해로 정하고 다시 한 번 조직의 역량을 한 곳으로 결집할 때"라며 "LX인의 집단지성의 힘으로 새로운 꿈을 실현해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습니다.한편, 박명식 신임사장은 서울대학교 서양사학 학사 및 동 대학 행정대학원 행정학 석사, 국방대학원 정치학 석사를 수료했으며 2일 LX공사 신임사장에 취임했습니다.전 건설교통부 고속철도운영지원과장, 전 국토해양부 부산항공청장, 국토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 부단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차장 등을 역임했습니다.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체포 JTBC 이가혁 기자가 일등공신…오늘 ‘뉴스룸’서 취재과정 공개ㆍ이휘재 사과, 논란 여전한 이유? 성동일을 정색하게 한 비아냥 "조연출 겸 배우" `눈살`ㆍ정유라 덴마크 체포, 이완영 덴마크 출장..우연의 일치?ㆍ‘진행논란’ 이휘재 사과 불구 비난여론 활활…SNS 비공개 전환ㆍB1A4 바로, 여동생 차윤지와 다정샷 "닮았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