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금융시장 이끌 '다산금융상' 수상자

금융위원회와 한국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다산금융상 시상식이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7년 범(汎)금융 신년인사회와 함께 열렸다. 왼쪽부터 서준희 비씨카드 사장(여신금융부문 수상), 최희문 메리츠종금증권 사장(증권), 조용병 신한은행장(은행), 윤계섭 서울대 명예교수(심사위원장), 임종룡 금융위원장,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대상), 김기웅 한국경제신문 사장, 윤종규 KB금융 회장 겸 국민은행장(해외시장진출-글로벌디지털금융), 남영우 한국투자저축은행 사장(서민금융), 이철영 현대해상화재 부회장(보험), 조재민 KB자산운용 사장(자산운용).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