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더 탄탄해진 5세대 뉴스타일 코란도C 출시

[ 최혁 기자 ] 쌍용자동차가 4일 오전 서울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New Style 코란도C'를 출시했다.

'New Style 코란도C' 엔진은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e-XDi220으로 최고출력 178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신속한 변속성능과 매끄러운 주행 품질을 자랑하는 아이신(AISIN)사의 6단 자동변속기가 결합되어 동급 SUV 중 가장 경쟁력 높은 파워트레인을 보유하고 있다.'New Style 코란도C'는 스마트폰과 HDMI 연결을 통해 미러링이 가능한 7인치 컬러 디스플레이 오디오가 적용되며, 하만(Harman) 그룹의 인피니티(Infinity) 사운드 시스템을 채택(옵션 사양)하여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한다.

'New Style 코란도C'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2,243만~2,877만원(VAT포함)으로 책정됐다.

최혁 한경닷컴 기자 choko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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