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17] Miliboo, 사용자의 특색을 담는 스마트 미러 `EKKO` 선봬
입력
수정
Miliboo는 1월 3일(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7 Unveiled`에 참가해 스마트 미러 EKKO를 선보였다.스마트 기기들과 연동 가능한 거울 `EKKO`는 음악 재생, TV 시청, 유튜브 영상 재생, 날씨 확인, 메일 확인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특허 받은 유리 기술은 거울 밑 부분에 디지털 정보들이 표기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멀티 태스킹이 더욱 쉬워졌다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EKKO는 사용자의 경험을 정의내릴 수 있으면서 개성 있는 스칸디나비아 디자인,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 폰과 쉽게 통합된다. 사용자에 맞춰 자신이 원하는 정보만 나타날 수 있도록 설정이 가능하며 클릭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 간단히 바꿀 수 있다. 단지 자신의 모습이 비치는 것 뿐만이 아니라 개인의 정보까지 반영된다.Miliboo는 유럽 전역의 가구를 판매하며 주요 기업으로 부상했으며 미국에도 진출했다. 현재 가구 이상으로 사용자의 삶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 스마트 가구들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EKKO 스마트 미러로 Miliboo는 스마트 가구 시장에서 크게 자리 잡았다.한편,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는 전 세계 가전업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로 미국소비자 기술협회(CTA)의 주최로 매년 1월 열리고 있다.지난 10년간 세계 3대 테크 전시회인 CES, MWC, IFA의 이슈를 가장 많이 보도한 에이빙뉴스는 올해에도 CES에 특별 취재단을 파견해 시장의 주요 이슈를 보도하고 대한민국 기업을 전 세계에 소개한다.김다현 기자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유라 패딩 실검에 오른 이유, 블레임룩 대체 뭐길래‥ㆍ[단독]LG화학, 中 `사드 보복`에 "중국 생산 배터리, 해외로 돌린다"ㆍ정유라 패딩, 과거 `야상 대참사` 재조명.. 캐릭터도 있다?ㆍ이순재, 한지혜 결석에 "특혜 없었다"… C학점 이유는?ㆍ정유라 패딩 온라인 강타...정유라 팬클럽까지 만들어지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