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댄 코츠 전 상원의원 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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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의 국가 정보기관을 총지휘할 국가정보국(DNI) 국장에 댄 코츠 전 상원의원(73)이 지명됐다.
트럼프 인수위 고위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당선자가 코트 전 의원을 DNI 국장에 지명했으며, 주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이 전했다.2001년 9·11 테러 이후 신설된 DNI는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연방수사국(FBI) 등 미 17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DNI는 매일 미 대통령에게 정보·기밀 브리핑을 한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트럼프 인수위 고위관계자는 이날 트럼프 당선자가 코트 전 의원을 DNI 국장에 지명했으며, 주중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AP통신 등이 전했다.2001년 9·11 테러 이후 신설된 DNI는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 연방수사국(FBI) 등 미 17개 정보기관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DNI는 매일 미 대통령에게 정보·기밀 브리핑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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