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프로, 中 GEM과 한국 및 중국 합작사 설립

에코프로는 6일 종속회사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소재 제조용 전구체 생산 및 수급을 위해 중국 최대 양극업체인 GEM과 한국과 중국에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한국 합작사에는 69억원을 투자해 69.7%의 지분을 확보하고, 중국 합작사는 60억원(지분 7.4%)을 출자한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각각 오는 31일과 4월30일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