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임창정, 세 아들에게 "아빠, 그래도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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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은 6일 18세 연하 요가강사 여자친구와 결혼을 한다.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예비신부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달 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예비신부가 아이를 잉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창정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세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다시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세 아들에게) 내가 아무리 잘해도 만회가 안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나이를 먹었을 때 그래도 아빠가 열심히 했다는 걸,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두 사람은 지난해 5월 예비신부와 교제를 시작했으며, 두 달 전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 부부관계를 형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으며, 예비신부가 아이를 잉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임창정이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세 아들에게 전한 메시지가 다시 눈길을 끌고있다.
그는 "(세 아들에게) 내가 아무리 잘해도 만회가 안 될 것 같다"며 "아이들이 나이를 먹었을 때 그래도 아빠가 열심히 했다는 걸,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밝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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