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미 UN 지속가능보고서 준비위원
입력
수정
지면A32
김은미 이화여대 교수가 지난 3일 유엔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보고서(GSDR) 작성을 위한 독립과학자그룹 위원으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다른 14명의 준비위원과 함께 보고서를 작성해 2019년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에 제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GSDR은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에 대한 평가 체계의 하나로, 과학·정책 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의제 이행과 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보고서다. 독립과학자그룹은 15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유엔 기구의 지원을 받아 보고서를 작성한다.
김 교수는 다른 14명의 준비위원과 함께 보고서를 작성해 2019년 유엔 고위급정치포럼(HLPF)에 제출하는 역할을 맡는다. GSDR은 ‘2030 지속가능개발의제’에 대한 평가 체계의 하나로, 과학·정책 간 연계에 중점을 두고 의제 이행과 정책 방향 제안을 위한 보고서다. 독립과학자그룹은 15명의 전문가 그룹으로 유엔 기구의 지원을 받아 보고서를 작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