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클라우드, 올해 모델도 AOA설현…"재계약 완료"
입력
수정
롯데주류가 클라우드 전속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AOA 설현과 계약 연장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주류는 설현 특유의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클라우드'로 전달코자 하는 '영(Young) 프리미엄 맥주'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봤다. 다양한 활동으로 '클라우드' 브랜드를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었다는 판단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설현은 작년부터 밝고 젊은 이미지까지 표현해 준 좋은 모델"이라며 "올해도 설현과 함께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2014년 클라우드 제품 출시 때 여성 배우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차별화를 뒀다. 기존의 맥주광고 시장에선 남성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롯데주류는 설현 특유의 밝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클라우드'로 전달코자 하는 '영(Young) 프리미엄 맥주' 이미지를 잘 표현하고 있다고 봤다. 다양한 활동으로 '클라우드' 브랜드를 높이는 데도 효과가 있었다는 판단이다.롯데주류 관계자는 "설현은 작년부터 밝고 젊은 이미지까지 표현해 준 좋은 모델"이라며 "올해도 설현과 함께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2014년 클라우드 제품 출시 때 여성 배우 전지현을 광고모델로 기용해 차별화를 뒀다. 기존의 맥주광고 시장에선 남성모델이 주를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