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에 국민훈장 무궁화장 수여

오는 12일 귀국하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받는다.정부는 10일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주재로 서울청사와 세종청사를 연결하는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영예수여안을 심의·의결한다.영예수여안에 따르면 정부는 유엔 사무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국가위상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반 전 총장에게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수여한다. 이번에 훈장을 받는 인사는 반 전 총장을 포함해 총 12명이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음주운전 호란 "낮술 즐겼는데.. 이제는 술 싫어져"ㆍ코레일, 오늘부터 설 기차표 예매…실패 안하는 고수들의 꿀팁은?ㆍ트럼프 출범 고려, 실적과 시류에 편승한 포트폴리오 유효ㆍ‘낭만닥터 김사부’ 한석규, 확고한 닥터 신념으로 폐쇄 경고에 흔들리는 돌담 식구들 설득ㆍ`음주운전` 호란, 자택에서 자숙 중..2년 간 운전면허 취득 불가능ⓒ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