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부산도시공사, 부채비율 획기적 감축…공사 이익 지역사회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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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자 맞춤형 마케팅 전략 등으로 분양 실적 개선 등을 통해 당기순이익을 대폭 늘려 창립 이후 최초로 대주주인 부산광역시에 100억원을 배당하기도 했다.

곽 사장은 “부산도시공사가 추구하는 경영철학은 공공서비스 제공에 충실함과 동시에 재무적으로도 건전성을 유지하고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라며 “부산시민의 삶터·일터·쉼터를 책임지는 1등 공기업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양희전 기자 my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