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감동경영대상] 스타벅스, 이익 2% 사회공헌…농가 소득 증대도 지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사진)는 1999년 7월 1호점인 이대점을 시작으로 작년 12월 문을 연 청담스타점 1000호점까지 전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다. 40년 이상의 전문적인 로스팅 기술과 철저한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9800여명의 숙련된 바리스타들이 고객의 일상을 풍요롭게 한다.

사회적 책임과 성장을 동시에 추구하는 기업 철학으로 매년 경상이익의 2% 이상을 사회공헌 기여금으로 내고 있으며, 전국의 140여개 비정부기구(NGO)와 지역별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스타벅스는 국내 협력사와 함께 특산물을 활용한 음료 등을 소개하고 있다. 동시에 커피 찌꺼기를 퇴비로 재활용하는 등 농가의 소득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