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UAE 정유공장 화재 영향 없다"

GS건설은 13일 아랍에미리트(UAE) 정유공장 화재 책임소재 관련 보도에 대한 해명 공시를 통해 "관련 프로젝트는 이미 지난해 봄부터 양산 중이고, 같은해 11월15일 준공확인을 받고 발주처와 공장관리를 인수인계했다"며 "발주처의 공장 관리 중 발생한 사고로 발주처 보험으로 처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