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핀스트리트, 부동산 경매 무료강연 진행

최근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로 접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경매 낙찰가율은 연중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한국경제TV는 이러한 투자자의 관심을 반영하여 대표적인 부동산 P2P전문 금융 ‘핀스트리트’와 함께 1월부터 오는 2월까지 매주 수요일(오후 2시~오후 4시 30분) 여의도 와우파에서 부동산 및 경매 관련 투자 강의를 통해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동산 및 경매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고 있다.최근 법원 경매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면서 시장이 활성화되고 경매물건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는데 경매에 참여하기 앞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부분 가운데 하나가 법정지상권이다.법정지상권은 건물 소유자가 타인의 토지에 자신의 건물을 소유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권리이다.현행법상 우리나라는 토지와 건물을 별개의 부동산으로 인정하고 있다. 토지와 건물 중 하나가 경매를 통한 매각 절차과정에서 각각의 소유권이 분리될 수 있다는 뜻이다.법정 지상권이 성립될 경우 낙찰된 토지의 정상적 사용이 어려울 수가 있는데 따라서 경매시 이러한 점을 잘 확인해야 한다.한국경제TV와 핀스트리트는 오는 18일 오후 2시에 이러한 법정지상권의 성립요건과 대응방법 및 사례 등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동산 및 경매에 대한 지식도 함께 전달하고자 한다.이 날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한국경제TV 고객센터(1599-0700)로 하면 된다.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ㆍ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홈택스 홈페이지-모바일로 손쉽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