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T7, 데뷔 3주년 팬들과 자축 V LIVE 파티…“앞으로도 신나게 달려보자”

GOT7(갓세븐)이 팬들과 데뷔 3주년을 자축했다. GOT7은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데뷔 3주년을 축하하는 `GOT7 3rd Anniversary ` V LIVE를 진행했다. 해외 스케줄로 마카오에서 데뷔 3주년을 맞은 GOT7(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은 16일 마카오 팬미팅 현장 대기실에서 V LIVE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팬미팅 투어 중인 GOT7은 마카오 현지 팬들을 만나기 위해 마카오 팬미팅에 참석해 있다. 이날 GOT7은 V LIVE를 통해 3주년 축하 케이크를 들고 팬들과 3주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GOT7 멤버들은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며 “천천히 한 단계 한 단계 올라가고 탄탄하게 올라가는 걸 제일 중요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신나게 달려보자”고 앞으로의 시간을 약속했다. 또 “감사한 마음을 잊지 않고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며 열심히 노력하는 GOT7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2017년 GOT7이 팬클럽 ‘아가새’와 약속하고 싶은 것들을 직접 작성하고, 설명하는 토크도 진행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각 더 멋진 무대 선보이기, 복근 만들기, 건강하기, 다 같이 행복하기 등을 올해의 약속으로 내세웠다. 이와 더불어 팀워크, 애정도를 테스트하는 게임을 하며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GOT7 멤버들은 ‘일심동체’를 보여주기 위해 ‘귀요미’, ‘갓세븐’ 등의 단어를 똑같은 행동으로 표현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모습과 팬서비스를 보여주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으로 GOT7은 팬들에게 “다음달 열리는 3주년 기념 팬미팅, 달빛 아래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남겼다. 한편, GOT7은 오는 2월 5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공식 팬클럽 3기 팬미팅인 `GOT7 ♥ I GOT7 3RD FAN MEETING "달빛아래우리"`를 개최한다.
디지털 이슈팀 유병철기자 onlinenews@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
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
ㆍ정청래, 이인제 대권 도전에 "짜증나는 정국에 이렇게 큰웃음꺼리 주시는 분도 필요"
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
ㆍ국세청 연말정산 간소화서비스 개시, 홈택스 홈페이지-모바일로 손쉽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