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컴퍼니, 결혼 봄 성수기 맞아 청첩장 38종 신규 출시

바른컴퍼니의 청첩장 브랜드 ‘더카드’가 결혼 성수기 봄을 맞아 청첩장 38종을 새롭게 내놨다.

연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러브스토리’ 테마의 청첩장은 그림 에세이 ‘180도’ ‘100%스무살’로 알려진 김수현 작가와 협업한 결과물이다. 신랑 신부 일러스트 중 맘에 드는 것을 골라 직접 완성할 수 있는 형태의 청첩장이다.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어바웃 타임’의 사랑 이야기를 김 작가의 감성으로 표현한 청첩장도 나왔다.

인터넷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러스트라 작가 ‘키미앤일이 스튜디오’도 참여해 신혼의 일상, 결혼식 장면을 담은 청첩장을 선보였다.

신랑 신부들에게 인기가 많은 포토청첩장도 업그레이드됐다. 사진 위로 금박 문구와 꽃가루를 넣은 청첩장, 구형 TV 안에 신랑 신부 사진을 흑백으로 넣은 복고풍의 청첩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