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부탁해` 알렉스 "저도 다칠게 많아…기억나는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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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에서 알렉스가 비의 폭로에 당황했다.1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부탁해`에서 알렉스는 비와의 친분에 "드라마를 같이 찍은 적이 있다. 시간을 많이 같이 보내게 되지 않냐. 마음도 잘 맞고"라고 애정을 드러냈다.반면 비는 "저는 그다지 친하지 않다"라며 "전락적 관계다"라고 대응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또한 이날 알렉스는 비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하자 "다 죽어보자고?라고 화를 냈다. 이에 그는 "잠시만요"라고 당황해 했다.비는 "형이 이렇게 나오면 내가 어떻게 나오겠냐"라고 공격하자 그는 "저도 다칠게 많기 때문에"라며 몸을 사리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구라, 한은정 자택서 셋방살이.. 한은정 `럭셔리 홈` 보니ㆍ반기문 턱받이 논란 해명 "꽃동네 측 안내 따랐을 뿐"ㆍ"고영태 무사하다"...주진우, 고영태와 대화 페이스북서 공개ㆍ`한국 여성 여행객 2명 성폭행` 대만 택시기사, 상습범 가능성 "범행 사전준비"ㆍ强달러의 두 얼굴, 증시투자 전략 방향성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