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아오르는 라떼 전쟁…업계 1위 동서식품, '카누 라떼' 출시
입력
수정

업계 1위 동서식품이 카누 라떼를 출시하면서 인스턴트 라떼 시장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롯데네슬레코리아는 작년 5월 ‘네스카페 크레마 카페라떼 베네치아’를 냈고, 남양유업도 작년 11월 ‘루카스 나인 라떼’를 출시하면서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