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고별곡 '안녕'으로 팬에게 정식 이별 고해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이던 2NE1이 신곡 '안녕'을 통해 팬들에게 정식으로 이별을 고한다.

1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2NE1은 오는 21일 마지막 곡인 '안녕'을 발표한다.'안녕'은 지난해 11월 해체를 발표한 후 2NE1이 내는 마지막 곡으로 멤버 씨엘(CL)이 작사에 참여해 팬들에게 마음을 전할 전망이다. 작곡은 제이그램과 루크 먼로가 맡았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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