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창호판사, 조윤선·김기춘 구속영장 발부 혹은 기각? "이력상 기각 가능성이 좀 더.."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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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성창호 판사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의 구속영장을 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알려진 바에 의하면 조 장관과 김 전 실장의 영장심사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시작되며 두 사람은 심사 후 서울구치소에서 대기한 뒤 발부되면 수감, 기각되면 귀가하게 된다.이 가운데 두 사람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심사하는 성 부장판사가 롯데그룹 수사 당시 강현우 롯데홈쇼핑 사장의 구속영장을 기각, 최근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의 구속영장을 기각해 눈길을 끈다.이에 누리꾼들은 "이력상 기각 가능성이 높은 듯", "지켜보자"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서인영, 제시와 신경전 눈길… "성격 안좋아 보여 몸싸움 직전까지"ㆍ`나쁜 X들` 반기문 발언 논란에.. 우상호 "충격, 국민에 사과해야"ㆍ비♥김태희 가회동 성당에서 입었던 김태희 ‘초미니 웨딩드레스’ 화제...얼마?ㆍ장희령-임주은-김민영, 수지와 절친 우정 "훈훈해~"ㆍ중국서 은행 실수로 고객 계좌에 2천억원 송금ⓒ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