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고인', 월화극 1위 굳히기…'불야성' 쓸쓸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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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고인'이 월화극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시청률은 전국 기준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14.5%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피고인'은 지성, 엄기준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받으며 2회 만에 15%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종영한 MBC '불야성'은 월화극 꼴찌로 퇴장했다.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불야성'은 시청률 하락을 거듭해 자체 최저 시청률 3.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한편 KBS2 '화랑'은 10.5%로 월화극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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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 시청률은 전국 기준 1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회 14.5%보다 0.4%P 상승한 수치다.'피고인'은 지성, 엄기준 등 배우들의 열연으로 주목받으며 2회 만에 15%에 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날 종영한 MBC '불야성'은 월화극 꼴찌로 퇴장했다. 지난 방송보다 0.2%P 상승한 4.3%를 기록했다. '불야성'은 시청률 하락을 거듭해 자체 최저 시청률 3.1%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한편 KBS2 '화랑'은 10.5%로 월화극 2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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