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정 교수, 딜런 메달 수상 입력2017.01.26 16:02 수정2017.01.26 23:14 지면A26 포스텍(총장 김도연)은 박문정 화학과 교수(사진)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물리학회에서 고분자물리화학 분야의 촉망받는 젊은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딜런 메달’을 수상한다고 26일 밝혔다.박 교수는 탄화수소계 전해질막의 나노구조와 전하수송 특성 상관관계를 규명한 연구로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식은 오는 3월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개최하는 미국 물리학회 정기 모임에서 열린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