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400만 돌파…배성우 고백 "정우성, 조인성과 비교? XXX 숨겼다"

`더 킹`이 관객수 400만을 돌파했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킹`이 30일(오늘) 누적관객수 400만 명을 돌파했다.`더 킹`은 평검사 박태수(조인성 분)가 검찰 권력의 상징인 한강식(정우성 분)을 만나 무소불위의 힘을 얻게 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18일 개봉 후 뜨거운 호응을 이어 오고 있다.`더 킹`의 주인공 조인성, 정우성, 배성우(양동철 역)는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영화를 홍보하며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이날 배성우는 "정우성, 조인성 만날 때 XXX를 숨긴다"는 질문에 "잘생김"이라 답하며 "오늘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분에게 잘생김을 좀 숨겨 달라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이에 정우성은 "도대체 어디에 숨긴 거냐"며 배성우의 몸을 살펴 웃음을 안겼다.이어 조인성이 "은은한 여성"을 이상형으로 꼽자 배성우는 "나도 콧망울이 은은한 여성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고, 조인성은 "콧망울은 신현준이 최고"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온라인속보팀 윤형식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박사모 회원 투신 사망, 보수단체 집결하나 “거짓세력과 끝까지 싸울 것”ㆍ황교안-트럼프, 한미동맹 논의…트럼프 “미국은 늘 한국 생각”ㆍ박사모 회원, “탄핵반대” 태극기 들고 투신…서울광장에 분향소 설치ㆍ박사모 회원 태극기와 함께 투신, 그의 아내 "지난해부터 박사모 활동했다" 증언해ㆍ`7세 미만 어린이`가 주인 1억 넘는 통장 2733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