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라이온PC방, 설 연휴 가족단위 고객으로 연일 만석 기록

PC방창업 전문 업체인 라이온PC방이 지난 설 연휴 기간동안 가족단위 고객으로 연일 만석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기존의 PC방이 아닌, 카페형 콘셉트를 전면적으로 내세워 성공적인 창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고객들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피시방을 하나의 문화 트렌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중이다. 때문에 연령대나 성별에 관계 없이 모두 이용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먼저 이 곳은 컵라면과 같은 인스턴트 간식에서 벗어나 유명 브랜드의 핫도그를 비롯해 세계과자 코너 등을 입점 시켜 다양한 푸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도시락과 컵밥 등 든든한 한 끼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어 간식이 아닌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다. 특히 게임 유저들에게 최적화된 스마트 이지 데스크 (Smart Easy Desk), 헤드업 모니터 등을 도입해 고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관계자는 "국내에 처음 도입한 스마트 이지 데스크는 인체공학적 설계를 바탕으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물론, 유저들이 장시간 게임을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특징이다"고 말했다.또한 올인원으로 제작되어 있는 케이블 선 등의 노출이 없어 깔끔한 사용 환경을 자랑한다. 널찍한 공간을 제공해 편리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유저와 모니터 사이를 적절하게 배치해 눈의 피로를 감소시켜 준다는 점도 이지 데스크의 장점. 이와 함께, 두 가지를 한 번에 시청할 수 있는 듀얼 모니터로 한 번에 다양한 콘텐츠를 사용할 수 있다.복잡한 하드카피 작업 등 주기적 세팅으로 별도의 비용과 노력이 소모되었던 기존의 피시방과는 달리, 하드카피가 필요 없고 일괄적 게임 패치가 가능한 것은 물론 해킹 바이러스 차단, SSD급 스피드 가동, 작업 자동화를 이룬 라이온피시방의 관리 시스템을 통해 관리 비용 절감은 물론 누구나 쉽게 광리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축했다.관계자는 "PC방 운영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본사와 영업점 간의 상생구조 일 것이다. 현재 라이온PC방은 고객들의 만족도를 끌어올려 매출 증대는 물론 부가수익 창출까지 가능한 구조로 이를 믿어주시는 예비창업자들의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앞으로 전국적으로 체인점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한편, PC방창업 전문 브랜드 라이온PC방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라이온FG 본사에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훈민정음 해례본 청와대가 보관” 특검 진술 확보…진본 가능성은?ㆍ황교안-트럼프, 한미동맹 논의…트럼프 “미국은 늘 한국 생각”ㆍ‘갈길 바쁜’ 특검 수사, 최순실 힘빼기 총력전…비협조 전략 왜?ㆍ도요타, 세계판매량 2위로 밀려...폴크스바겐이 1위ㆍ포켓몬고, 한 주 이용자 700만명 최다...매출도 2위 위상 굳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