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UFC 복귀전 승리에 백지영 환호한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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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UFC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치른 가운데 가수 백지영이 화제다.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란 별명을 보유한 이종격투기 선수로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9위 데니스 버뮤데즈와 경기,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백지영은 지난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정찬성의 UFC 경기 사진을 캡쳐해 올리고 "코리안좀비 3년 6개월만의 복귀전, 1라운드 깔끔한 KO승"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애국심 까지 장착, 멋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정찬성은 경기 후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시국이 많이 어렵다"며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해서 이번에는, 이번만큼은 마음이 따뜻하고 강력한 지도자가 탄생하길 기도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정찬성은 '코리안 좀비'란 별명을 보유한 이종격투기 선수로 지난 5일(한국시간) 미국 휴스턴 도요타 센터에서 개최되는 UFC 파이트 나이트(UFN) 104 메인이벤트 페더급 경기에서 9위 데니스 버뮤데즈와 경기, 1라운드 KO승을 거뒀다.백지영은 지난 5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정찬성의 UFC 경기 사진을 캡쳐해 올리고 "코리안좀비 3년 6개월만의 복귀전, 1라운드 깔끔한 KO승"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애국심 까지 장착, 멋드러졌다"고 평가했다.
정찬성은 경기 후 "제가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대한민국 시국이 많이 어렵다"며 "대한민국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화합해서 이번에는, 이번만큼은 마음이 따뜻하고 강력한 지도자가 탄생하길 기도한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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