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슈퍼볼 공연 전 대기실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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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 가가는 6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NRG 스타디움의 대기실에서 슈퍼볼 하프타임쇼를 앞두고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레이디 가가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전자피아노를 치는 듯한 포즈의 사진과 안무인 듯한 움직임을 담은 영상을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핑크색 상의와 풋볼 헬멧, 속옷과 같이 짧은 하의를 착용했다.
올 시즌 전미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슈퍼볼에서는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와 애틀랜타 팰컨스가 우승을 겨룬다. 뉴잉글랜드가 우승할 경우 팀 통산 5번째로, 사상 최다 타이틀을 경신할 수 있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