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발광 오피스' 고아성, 김밥빵 맞은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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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배우 고아성이 첫 회부터 '김밥빵'을 당하며 고군분투한다.
고아성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시한부 삶에 충격을 받고 180도 변신하는 이른바 '사이다' 여직원 은호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6일 MBC가 선보인 사진 속 고아성(은호원 역)은 분식집에서 김밥을 말던 중 큰 봉변을 당한 모습이다.
고아성이 김밥을 말던 중 햄이 빠졌다는 항의와 함께 남성 고객에게 머리를 김밥으로 기습 강타 당하는 수모를 겪는 장면이다.
고아성은 준비된 재료로 자신의 머리를 강타할 김밥을 직접 만들어 소품팀에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
고아성은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시한부 삶에 충격을 받고 180도 변신하는 이른바 '사이다' 여직원 은호원 역을 맡아 열연했다. 6일 MBC가 선보인 사진 속 고아성(은호원 역)은 분식집에서 김밥을 말던 중 큰 봉변을 당한 모습이다.
고아성이 김밥을 말던 중 햄이 빠졌다는 항의와 함께 남성 고객에게 머리를 김밥으로 기습 강타 당하는 수모를 겪는 장면이다.
고아성은 준비된 재료로 자신의 머리를 강타할 김밥을 직접 만들어 소품팀에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계약직 신입사원의 갑을 체인지 오피스 입문 드라마로, MBC 드라마 극본 공모 당선작이다. '미씽나인'의 후속으로 다음달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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