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기술연구소 워크숍 열어…"R&D 활동 지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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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는 연구개발(R&D) 능력 증진 등을 위한 기술연구소 테크 데이(Tech-day) 워크숍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와 이수원 기술연구소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연구소 임직원은 연구와 혁신 활동, 생산기술, 공용화 등 분야별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사내모임 '쌍용자동차 연구발전소'는 개발하고 있는 '터치 스크린 윈도우 시스템'을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기술은 기초 성능 검증을 마치고 올해 선보이는 콘셉트카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의욕적으로 R&D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R&D 활동을 장려, 지원해 차세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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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는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와 이수원 기술연구소장 등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술연구소 임직원은 연구와 혁신 활동, 생산기술, 공용화 등 분야별 우수 연구 사례를 발표하고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사내모임 '쌍용자동차 연구발전소'는 개발하고 있는 '터치 스크린 윈도우 시스템'을 소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 기술은 기초 성능 검증을 마치고 올해 선보이는 콘셉트카에 적용될 예정이다.
최종식 쌍용차 대표이사는 "워크숍을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의욕적으로 R&D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R&D 활동을 장려, 지원해 차세대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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