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소비] 아모레퍼시픽, 맑고 촉촉하고 윤기있게…새내기들을 위한 피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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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코스 마린에너지 ‘베일 커버 쿠션 SPF50+/PA+++’(15g·2만2000원)은 입자가 부드러워 피부에 잘 밀착된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번만 발라도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고 결점을 보완해주는 쿠션이란 게 아모레퍼시픽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피부에 마치 베일을 씌운 것처럼 완벽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며 “진주층 성분이 들어 있어 자연스러운 윤기가 돈다”고 말했다. 이어 “피부 속까지 촘촘하게 수분을 채워줘 맑은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모레퍼시픽은 얼굴에 생기를 주는 립 메이크업으로 틴트 스틱을 추천했다. 리리코스 마린에너지 ‘핑크 립스 오일밤’(2.4g·9000원)은 살구, 홍화, 함초 세 가지 식물성 성분을 담고 있다. 입술에 바르면 윤기가 흘러 건강해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드럽게 입술에 녹아드는 제형으로 끈적거림이 없어 덧바르기에도 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수빈 기자 ls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