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성적인 보스' 한채아, 19금 폭탄 발언 "미래 남편은…"

'내성적인 보스' 한채아
배우 한채아가 '내성적인 보스'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19금 고백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채아는 지난해 3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19금 로망을 고백했다.이날 한채아는 선물로 줄 앞치마를 고르며 "아침에 상의 탈의한 채 앞치마만 두르고 칼질하는 남편이 로망"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개그맨 이국주가 "다는 안 된다"고 만류하자 한채아는 "이왕 벗을 거 다 벗는 게 낫지"라고 강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채아는 7일(오늘) 방송될 tvN '내성적인 보스'에 깜짝 출연을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채아가 죽음에 이르게 된 이유가 공개되며 앞으로 펼쳐질 국면을 암시한다.

한경닷컴 스포츠연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