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씨 후르츠 마켓, 서울 강남서 배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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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판매 전문점 쥬씨 후르츠 마켓(JUICY FRUIT MARKET)이 서울 강남의 일부 지역에서 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배달은 쥬씨 후르츠 마켓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포함한 강남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매장에서 구매한 뒤 배달 요청도 가능하고, 쥬씨 후르츠 마켓 대표번호를 통해 주문도 할 수 있다. 생과일주스를 판매해 온 쥬씨는 과일을 직접 판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쥬씨 후르츠 마켓을 열었다. 딸기, 바나나, 자몽, 오렌지, 귤, 배, 키위 등 쥬씨 생과일주스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과일을 선보인다.
쥬씨의 과일사업본부가 직접 산지와 도매 시장에서 경매하고, 직접 수입한 과일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시 현장에서 바로 세척해 맛도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쥬씨 관계자는 "소비자가 과일을 직접 고르지 않아도 쥬씨 후르츠 마켓에 상주하는 과일 전문가가 상품을 엄선한 뒤 배달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배달은 쥬씨 후르츠 마켓 소재지인 서울 강남구 대치동을 포함한 강남 일부 지역에서만 가능하다. 매장에서 구매한 뒤 배달 요청도 가능하고, 쥬씨 후르츠 마켓 대표번호를 통해 주문도 할 수 있다. 생과일주스를 판매해 온 쥬씨는 과일을 직접 판매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쥬씨 후르츠 마켓을 열었다. 딸기, 바나나, 자몽, 오렌지, 귤, 배, 키위 등 쥬씨 생과일주스의 원료가 되는 다양한 과일을 선보인다.
쥬씨의 과일사업본부가 직접 산지와 도매 시장에서 경매하고, 직접 수입한 과일을 판매한다. 매장에서 직접 구매할 시 현장에서 바로 세척해 맛도 볼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쥬씨 관계자는 "소비자가 과일을 직접 고르지 않아도 쥬씨 후르츠 마켓에 상주하는 과일 전문가가 상품을 엄선한 뒤 배달해 고객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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