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립니다] 한경이 '중소기업 천국' 경남 김해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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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가 17번째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를 독자들께 들려드리기 위해 경상남도 김해시를 찾아갑니다.
낙동강 하구 130㎢의 드넓은 김해평야를 품은 김해시는 부산과 창원 등 영남지역 대표 도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해 7400여 기업체가 삶의 터전을 일군 중소기업 도시로 변했습니다. 1997년 26만명에 불과하던 인구도 53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김해는 김해테크노밸리와 의생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며 4차산업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옛 금관가야의 수도인 김해는 ‘가야왕도 프로젝트’를 통해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가야문화축제는 다양한 가야 유적에 신비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보도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경(02-360-4193)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02-786-7602)로 하면 됩니다.
낙동강 하구 130㎢의 드넓은 김해평야를 품은 김해시는 부산과 창원 등 영남지역 대표 도시의 배후도시로 급성장해 7400여 기업체가 삶의 터전을 일군 중소기업 도시로 변했습니다. 1997년 26만명에 불과하던 인구도 53만명으로 2배 이상 늘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김해는 김해테크노밸리와 의생명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며 4차산업 선도도시로의 도약을 꾀하고 있습니다. 옛 금관가야의 수도인 김해는 ‘가야왕도 프로젝트’를 통해 찬란했던 가야문화를 되살리고 있습니다. 올해로 41회째를 맞는 가야문화축제는 다양한 가야 유적에 신비로운 이야기가 더해져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을 불러모으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도시 이야기’ 보도 신청을 비롯한 자세한 내용 문의는 한경(02-360-4193)과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02-786-7602)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