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포커스] 올해 한국GM 19만4000대 목표

한국GM이 올해 역대 최대인 19만4000대의 차량을 국내 시장에서 판매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제임스 김 한국GM 사장은 지난 8일 쉐보레 전국 대리점 워크숍에서 “올 뉴 크루즈, 볼트EV 등 경쟁력 있는 신제품 출시 등을 통해 내수 시장에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한국GM은 지난해 국내에서 연간 최대인 18만275대를 팔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