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주류구매 모바일 결제 시장 진출

신한카드는 KG이니시스ㆍ에이튜드와 함께 신용카드로 주류구매를 할 수 있는 모바일 결제 기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전국 70만 주류 소매업자는 신한 FAN페이에 카드를 등록한 후 출시될 전용앱을 통해 주류구매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한편 이번 시스템 도입 전에는 주류 거래를 할 때 통장에 현금잔고가 있는 상태에서 `직불형 주류구매전용카드`를 통해야만 결제가 가능했습니다.신한카드는 이번 주류구매 시스템 구축으로 현금 결제 중심 시장을 선점해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반기웅기자 kwba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한보름과 결별` 이홍기 "연애 스타일? 일단 막 만나는 편"ㆍ장서희X조권X맹지나, `영재육성` 출신 한 자리에ㆍ시장 주체 부재 `보수적 접근`… 단기 대응 아닌 분할 매수 고려ㆍ티아라 아름 “많이 참았다” “사람을 미워하진 마” SNS에 감정 표출ㆍ정다빈 사망 10주기 ‘선행 앞장선’ 착한 미녀배우...생전 모습 조명ⓒ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