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부패방지 최우수 등급 획득
입력
수정
신용보증기금은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우수 등급(1등급)을 받았다고 12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공기업들이 자발적으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반부패 활동과 성과를 매년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전체 266개 평가 기관 중 금융공기업으로는 신용보증기금을 포함한 2곳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은 청탁금지법 교육과 반부패·청렴의 달 운영,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지난해 전체 266개 평가 기관 중 금융공기업으로는 신용보증기금을 포함한 2곳만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신용보증기금은 청탁금지법 교육과 반부패·청렴의 달 운영, 국민 참여 아이디어 공모전 등의 활동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