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하철, 환풍기 사고로 승객 150명 대피…"1호선 일부 운행 중단"
입력
수정
부산 지하철에서 환풍기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 승객 150여명이 대피했다.
12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대신동역과 당리역 사이 선로에 환풍기가 떨어지면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 150여명이 대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12일 오후 3시30분께 부산 지하철 1호선 서대신동역과 당리역 사이 선로에 환풍기가 떨어지면서 전동차 운행이 중단됐다. 이 사고로 지하철에 타고 있던 승객 150여명이 대피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