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법학회 17일 공동학술대회

한중법학회(회장 한상돈·사진)는 오는 17일 건국대 법학관 신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중국의 사법과 공법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정례학술대회(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오일환 중국정법대 교수, 강효백 경희대 교수, 김인식 한국외국어대 교수, 김보훈 충북대 법학연구소 연구위원 등이 주제발표를 할 예정이다. 한중법학회는 한국과 중국의 법학 교수 및 변호사, 판사, 검사 등 법조 실무자들이 회원으로 있는 국내 유일의 한·중 법률가 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