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으로 당명 바꾼 새누리당, 싱크탱크 여의도연구원 당사로 이전

자유한국당은 13일 당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당사 내로 통합 이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현재 여의도연구원은 여의도 당사 인근 기계산업진흥회에 자리하고 있다.박맹우 사무총장은 "여의도연구원을 당사 2층으로 옮겨서 임대비용을 줄이려 한다. 현 여의도연구원 임대 만기가 오는 5월이니 그 전까지 준비할 것"이라며 "계획대로 된다면 연간 3∼4억원가량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당초 자유한국당은 당사도 임대료가 비싼 여의도 대신 영등포나 마포 인근으로 옮기기 위해 소규모 단독 건물을 물색했지만, 당사는 당분간 여의도에 그대로 두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여의도연구원은 1995년 미국의 `헤리티지 재단`을 벤치마킹해 옛 민주자유당 부설 정당 정책연구소로 출범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문희준♥소율 결혼… "요트 프러포즈, 펑펑 울었다"ㆍ장제원 아들 장용준, 성매매-흡연·음주 의혹까지.. "죽으려고 하더라" 지인 글 보니ㆍ가수 김정연, `인간극장`서 9살 연상 남편·늦둥이 육아 공개ㆍ트와이스, 신곡 ‘Knock Knock’ 단체 이미지 공개…소녀들의 귀여운 일탈ㆍ‘불어라 미풍아’ 임수향, 벼랑 끝 마지막 몸부림 `엄지 척`ⓒ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