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송승헌, 사극 비주얼 종결자…연기도 미모도 열일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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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빛의 일기' 송승헌의 본격 활약이 시작됐다.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극본 박은령/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사임당')측은 지난 13일 송승헌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 터치한 5회부터 본격 등장을 시작한 송승헌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승헌은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하듯 카리스마부터 절절한 순애보를 넘나드는 연기로 앞으로 펼칠 활약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추위까지 녹이는 달달 눈빛과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송승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진중한 표정에 더해진 브이 포즈는 의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 그 어느 때보다 극에 몰입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승헌은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이겸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이다. 남다른 열정으로 이겸에 완벽 빙의한 송승헌은 절절한 순애보를 새롭게 해석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제작관계자는 "내면의 아픔을 가진 이겸의 모습을 잘 그려내며 본격 등장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임당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부터 앞으로 민치형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과 탄탄한 무게중심을 잡을 송승헌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사임당'은 사임당(이영애 분), 이겸은 물론 휘음당(오윤아 분), 민치형(최철호 분), 중종(최종환 분)까지 20년 전 운평사 악연의 연결고리로 묶인 이들이 한양에 모이고 엇갈린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작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민치형과 이겸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사임당과 민치형이 조우하면서 폭발 직전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임당과 휘음당의 재회가 언제쯤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엠퍼 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연출 윤상호/극본 박은령/제작 ㈜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사임당')측은 지난 13일 송승헌의 촬영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아역에서 성인 연기자로 바통 터치한 5회부터 본격 등장을 시작한 송승헌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극의 무게 중심을 잡으며 호평을 이끌어냈다.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송승헌은 시청자들의 기다림을 충분히 보상하듯 카리스마부터 절절한 순애보를 넘나드는 연기로 앞으로 펼칠 활약과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송승헌은 가만히 서있기만 해도 화보를 방불케 하는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추위까지 녹이는 달달 눈빛과 분위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부드럽게 만드는 송승헌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특히, 진중한 표정에 더해진 브이 포즈는 의외의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강탈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사진은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 그 어느 때보다 극에 몰입하며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승헌은 어떤 순간에도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으며 이겸에 완벽하게 동화된 모습이다. 남다른 열정으로 이겸에 완벽 빙의한 송승헌은 절절한 순애보를 새롭게 해석하면서도 깊은 감정을 담아낸 연기로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제작관계자는 "내면의 아픔을 가진 이겸의 모습을 잘 그려내며 본격 등장과 함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설명하며 "사임당을 향한 절절한 순애보부터 앞으로 민치형과 날선 대립각을 세우며 극의 긴장감과 탄탄한 무게중심을 잡을 송승헌의 활약이 흥미진진하게 전개된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한편 '사임당'은 사임당(이영애 분), 이겸은 물론 휘음당(오윤아 분), 민치형(최철호 분), 중종(최종환 분)까지 20년 전 운평사 악연의 연결고리로 묶인 이들이 한양에 모이고 엇갈린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작되면서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어냈다.
민치형과 이겸의 갈등이 점점 고조되고 사임당과 민치형이 조우하면서 폭발 직전의 긴장감과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임당과 휘음당의 재회가 언제쯤 이뤄질지도 관심사다.
# 사진제공= 그룹에이트, 엠퍼 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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