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 `8번째 결혼` 비결은? "영혼의 사랑, 나이 안 보인다"

배우 유퉁이 8번째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가 과거 언급한 애정관이 눈길을 끈다.유퉁은 지난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33세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당시 유퉁은 "장모님과 몇 살 차이냐"는 질문에 "내가 3살 더 많다"고 당당히 밝혀 좌중을 경악케 했다.유퉁은 "사랑이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한 게 아니다"며 "우리처럼 영혼의 사랑을 하면 나이가 안 보인다"고 설명했다.한편, 유퉁의 8번째 결혼 상대는 몽골 여성 모이 씨로, 오는 3월 12일 부산시민공원에서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앞서 오늘(14일) 방송될 TV조선 `원더풀데이`에서 유퉁은 8번째 결혼 발표부터 자녀 등의 이야기를 풀어낸다.이휘경기자 hg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심진화, 문희준♥소율 결혼식서 ‘세젤예’ 미모…15kg 다이어트 효과ㆍ박대성, 로드걸과 무대에서 추격전..과거 최설화 성추행 사건 무엇?ㆍ`팬티만 입고 편의점 가기`...불법 인터넷 개인방송 증가ㆍ박소현 갈비뼈 골절 “믿을 수 없는 일이”...회복 가능성은?ㆍ‘대선주자 국민면접’ 문재인 편, ‘썰전’ 시청률 체쳤다…오늘 밤 안희정 출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